안녕하세요 이번에 브리즈번, 골드코스트로 여행을 갔다왔어요!
사실 호주하면 시드니, 멜번, 골드코스트 이런 도시들이 많이 떠오르기 마련이지요.
그렇지만! 이번엔 시드니, 멜번을 제외하고 브리즈번+골드코스트만 가기로 했어요.
브리즈번 도시내에
이런 벽화나 프린팅이 많더라구요! 어찌나 잘 그리던지..
솔직히 브리즈번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대부분의 후기보면 타 도시보다 브리즈번은 약간 만족도가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치만
막상 가보니 쇼핑거리나 도심내에 위치한 공원도 있고,
우리나라 여의도 공원과 비슷하더라구요!
도시느낌도 나면서 번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드디어, 골드코스트에 입성했어요!!!
골드코스트하면 서퍼스파라다이스! 명칭처럼 서퍼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사실 서핑은 인터넷에서 영상과 사진으로만 접해봤는데, 이참에 골드코스트 간 김에 배워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서핑 명성이 자자한곳에서 강습을 받는게 좋겠죠?
서핑 강습받는 사진은 차마 못 올리겠어요...(미역된 머리카락과 쫄쫄이 입은 저의 몸매를 차마..공개할수가 없네요..)
여튼! 처음해본 서핑이였지만 재밌었어요! 로컬강사도 친절하고 열심히 가르처 주더라구요.
하지만...
서핑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체력이 ㅎㄷㄷ
혹시나 도심여행이 지겨우신 분들은 골드코스트에서 서핑을 배워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이상 브리즈번+골드코스트 여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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